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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seyojin.home

떼요진홈님의 첫 독립 공간이자 신혼집은 신혼부부의 취향과 추억이 곳곳에 녹아든 공간이에요.

세련된 무채색의 가구들과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사진과 와인 등 개인적인 소품들이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거실은 스테인리스, 아크릴, 알루미늄 소재의 무채색 가구들로 베이스를 구성하여 세련된 느낌을 줍고,  몬스테라, 아레카야자 등 잎이 길고 큰 식물들로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어요.

선반에는 음향기기와 함께 와인이 전시되어 있어요. 바이닐과 와인은 그 자체로 디자인 요소가 되어 공간에 포인트를 더합니다.

벽에는 신혼부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걸려있어요. 이미지로 인화된 사진들은 당시의 이야기와 기억을 쉽게 오래도록 상기시켜주며, 공간을 더욱 의미있고 가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줍니다.

@lemlem.shine

럼럼님의 공간은 원목 가구와 크림색 소파, 베이지색 러그와 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차분함이 느껴지고, 심플한 조형의 원목 가구들은 따뜻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더해 공간에 안정감을 선사해요.

추억과 취향이 담긴 소품들이 가득한 벽 선반에는 결혼 준비 사진과 여행 사진들이 인화되어 전시되어 있어요.
한 켠에는 좋아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포스터가 놓여 있는데요, 고흐의 초기 작품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색감은 이 공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더욱 강조합니다.

퇴근 후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커튼이 바람을 따라 살랑이는 모습은 마치 공간 자체가 반겨주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u_yuzu

유주님의 공간은 식물들과 테라코타 화분, 우드 소재의 가구, 연갈색의 벽지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함을 주는 공간이에요.

방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들고 싶어 작은 식물을 구매했던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5여개의 식물을 키우고 함께하며 식물이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해요.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각각의 수종에 맞는 자리를 찾아주고 함께 호흡하는 방법을 배우며 이토록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연갈색의 유니크한 벽지에 어울리는 우드 소재의 가구, 토분에 담긴 식물이 일관성 있으면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곳곳에 배치된 여러 개의 조명과 포스터가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jung_yo7

열려라참깨님의 공간은 반려동물, 초록색 식물, 그리고 애정이 담긴 소품들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집안 곳곳에 배치된 패브릭 포스터, 소품, 그리고 식물들은 컬러 포인트 역할을 하여 20평대 공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뷰를 만들죠.
창밖으로 보이는 우거진 나무는 계절마다 다른 색감으로 변화하며 공간에 더욱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아치형 문으로 디자인된 문들이 공간에 새로운 느낌을 주고 직선형 문과 교차되어 보여지며 리듬감을 주는 부분도 특별해요.

어둑해지면 곳곳에 설치된 조명을 밝혀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플레이팅 된 요리와 음료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때 느껴지는 행복감은 최고조에 달합니다.

@summer____house

썸머님의 공간은 미니멀리즘 가구와 오브제를 사용하여 차분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에요.

결혼 전까지는 부모님과 같은 공간을 공유하다가, 결혼한 이후에 온전히 부부를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되어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화이트와 우드 컬러를 배경으로 사용하여 배경에 일관성을 주었고, 심플하면서도 디자인적 완성도가 높은 제품과 가구를 배치하여 깔끔하면서도 높은 심미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공간을 완성했어요.

취향에 맞는 제품을 신중히 선택하고 공간에 배치하여 부부만의 작은 세계를 구축하였고, 이제는 그 안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감정을 전달받는, 공간이 가진 힘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y.uooi

미술교육을 전공한 유이님은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좋은 공간들을 직접 경험하였고, 핀터레스트에서 찾은 공간의 레이아웃을 참고하여 지금의 공간을 만들었어요.

하얀색 벽과 모노톤의 제품이 공간을 넓어보이게 만들고, 창가에는 식물을 배치하여, 생동감을 주었어요.

스틸 프레임의 가구들은 공간의 세련됨을 더해주고, 곳곳에 배치된 포스터(1)매거진(3)은 유이님의 디자인 취향을 추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되어줍니다 : )

@cherrry.zip

체리하우스님의 공간은 무채색의 공간을 바탕으로 부부가 하루하루 만들어나가는 색들이 덧입혀져 완성시키는 공간이에요.

화이트와 블랙 이외에 어떠한 색도 허용할 것 같지 않은 이 공간은, 역설적으로 다양한 색들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무채색의 배경은 채도가 있는 색과 대비되어 사물을 더욱 극명하게 표현합니다.

가끔 부부가 함께 꽃시장에서 노란 꽃을 사오거나, 깜짝 이벤트로 주황색 할로윈 케이크를 준비할 때,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온 빨간 한정판 맥주를 함께 나눌 때, 이러한 색채는 공간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들어 주어요. 마치 빈 캔버스에 다양한 색채가 채워지는 드라마와 같죠.

마지막 사진의 아이맥에 디스플레이되는 크리스마스 배경화면에서 이 비밀이 담긴 공간의 힌트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 )

@hola_rosa819

로사님은 육아를 시작한 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꾸미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원하는 공간이 완성되었을 때 큰 만족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통일감 있는 공간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문, 창틀을 밝은 우드 톤으로 통일하였고, 화이트 오크 소재로 제작된 책상, 의자, 서랍장을 배치하여 기능적인 부분을 채워주었어요.

공간의 한켠에는 같은 소재로 제작된 침대와 체크무늬의 이불이 포근함을 더해주고, 벽에 설치된 무드등은 공간의 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주방에는 낮은 채도의 도자기, 우드, 스텐소재의 조리도구만을 사용하여 조화로워 보이고, 선반 위에 올려진 유칼립투스 등 작은 소품들 하나하나에도 애정이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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