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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 뮤직스페이스 카메리타 (황인용 방송인)
공간 디자인 : BCHO 아키텍츠

황인용뮤직스페이스 카메라타는 미술가, 조각가, 사진가, 음악가, 문학가, 건축가 등 다양한 문화 예술인이 정착하면서 문화 예술마을이 된 헤이리 마을에 자리한 클래식 음악 감상실입니다.

창문을 포함한 어떠한 장식도 없어 폐쇄적으로 보이는 이 공간에 묵직함이 느껴지는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스피커를 향해 일렬로 배치된 의자들에 앉아 음악에 심취해있는 사람들이 보이고, 그 앞은 웅장한 소리가 흘러나오는 스피커가 벽 전체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곳을 기획한 황인용 전 아나운서는 라디오 DJ를 하면서 LP음반, 스피커, 앰프를 모으고 감상하는 취미를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에 대해 고민해왔고, 이를 건축가에게 의뢰하여 음악을 듣기 위한 최적의 공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16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예술가 집단을 의미하는 카메라타는, 클래식 음악을 청취하는 것이 중심이지만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로 개념을 확장하면서 클래식과 연결점이 적은 2-30대까지 방문까지 이끌어냅니다.

1만 5000장의 음반이 소장돼 있어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청각과 시각을 만족시키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색하기 좋은 공간임에, 헤이리마을에 방문하실때 들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경기도 파주시

음악을 위해 만들어진 건축

카메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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