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은 민감하게 구성된 삶의 이미지입니다. 그것은 눈으로 보는 풍경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풍경입니다. 공간은 단순히 형태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생활과 사건 및 경험의 집단적 기억의 추상화입니다. 인간의 몸의 경계에 관심을 가졌던 미시아 요키오는 한번 말했습니다- ‘정신은 인간의 피부 밖으로 1mm도 확장될 수 없다’-몸은 인간 존재의 증거입니다. 풍경과 객체들은 단순한 객체가 아니라 확장된 인간 사유와 자아 증식의 개별 결과물입니다.

ONE O ONE의 디자인 비전과 미래 방향은 그의 인간 연구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디자인 분야는 도시 문화 계획에서 공예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작업 문화는 주로 형식적이고 개념적인 디자인 실습보다는 구체적인 인간 경험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배경의 협력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디자인은 만난 풍경과 미학적 견해의 교환에서 비롯된 관점들과의 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