뤁스퀘어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미래 농업 복합 문화공간으로, ‘도시 중심 문화’에서 벗어나 ‘농촌 중심 문화’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는 곳입니다.

공간

이곳은 디자이너와 건축가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건축물과 자연 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합 공간입니다.

메인 공간인 스템가든은 식물을 테마로 한 정원으로, 실내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연광을 최대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지붕에 여러개의 천창을 내어 공간에 음영을 만들었습니다.

정원, 식당, 카페,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스마트팜 쇼룸, 양식장, 농장 등 농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시설들이 주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콘텐츠

스템가든 내의 카페에서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음료와 음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기프트숍에서는 작은 식물과 식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쇼룸에서는 미래 농업 기술인 자동 식물 재배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실내 양식장에서 어류가 자라는 모습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실내 농장에서는 작물 수확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일과를 끝내고는 한켠에 마련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완전한 농업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공간은 농업 기술과 생활 방식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서, 미래 지향적인 농업과 건축, 라이프스타일의 결합에 대해 탐구하고 싶은 분들에게 방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