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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 호시담
공간 디자인 : 모노 건축사사무소

도심에서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자리한 카페.
산에 둘러싸인 이곳에 극도로 절제된 콘크리트 담장이 카페 공간을 한번 더 감싸고 있습니다.

진입부에 만들어진 수공간이 콘크리트 안쪽까지 연결되어 방문객들의 동선을 입구까지 유도하고, 입구로 들어가면 가로로 긴 지붕과 처마아래 통유리를 통해 실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해주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커피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공간을 둘러봐도 좋습니다.

한쪽 선반에 진열된 도자기들과 그 옆에서 자라나는 어린 식물들,  턴테이블과 앨범들, 사진작가의 사진집들을 보며, 이 카페를 운영하는 분의 조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날이 저물고, 지붕 아래 라인 조명이 켜집니다.

수평의 통창을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푸르스름한 빛이 콘크리트 담장을 넘어 들어오며, 실내의 조명과 대비되며 낮과는 다른 극적인 풍광을 연출합니다.

전라남도 담양군

한적한 곳에 자리한 절제된 디자인의 카페

카페호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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