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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 핀크스(운영 : 비오토피아 주민회)
디자인 : 故 이타미준(유동룡) 건축가가 설계하였습니다.

수(水)․풍(風).석(石)뮤지엄 중, 풍 뮤지엄은 제주도의 특성중 하나인 바람을 시적으로 콜렉트 한 공간입니다.

억새 사이를 지나 뮤지엄의 좁은 입구로 들어가면 활처럼 휘어진 기다란 내부공간으로 진입합니다.

나무판으로 만들어진 루버의 틈새로 바람이 통과하면서 소리가 진동하며, 바람이 강한 날은 현(弦)을 문지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건축물의 입면을 거쳐 내부로 들어오는 빛과 그림자가 맞은편 벽에 기하학적 무늬를 만들고, 공간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바람과 빛을 담아냅니다.

가장 깊숙한 곳에는 돌 오브제가 놓여있는데, 이곳에서 명상을 하기를 원하는 의도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나무판 틈새로 바람을 느끼는 공간

풍(風)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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