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정원은 오산의 구시가지 골목에 자리한 카페로,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공간입니다.

구옥의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바닥재와 창, 조명, 오브제를 적절히 활용하여 따뜻한 느낌이 드는 카페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남향과 동향으로 창이 많아 해가 잘 들어오며 실내는 식물들로 가득 차 있어,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빈티지한 소품들과 주인분의 감성이 더해지어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느껴지는 곳으로, 편안하고 내 집같은 분위기의 공간을 찾는다면 이곳에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