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boSpace

About Space
공간에 관하여

우리가 머무는 공간들

우리가 머무는 공간 안에서 공간과 그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어떠한 의미들을 

전달한다.만약 그대가 공간으로부터 받는 영향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면, 공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으로 

미약한 영향력의 한계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매력적인 공간에 있을 때 더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 할지라도 이미 다른 무언가로부터 생겨난 우울한 감정이나 기분을 완벽히 없애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좋은 공간이 주는 영향은, 배고플 때 먹는 한 끼의 

식사와 편안한 숙면이 우리에게 주는 직접적인 

영향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미약할 뿐만 아니라, 

일관성조차 기대하지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러나, 그대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를 시작으로 집, 동네, 도시로 그대가 이동하고 생활하는 

매 순간에 항상 그대가 특정한 공간에 속해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한다면, 공간이 주는 영향에서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그대가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그러하다.

우리가 머무는 공간 안에서 공간과 그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어떠한 의미들을 전달한다.
만약 그대가 공간으로부터 받는 영향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공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으로 미약한 영향력의 한계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매력적인 공간에 있을 때 더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 할지라도
이미 다른 무언가로부터 생겨난 우울한 감정이나 기분을 완벽히 없애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좋은 공간이 주는 영향은, 배고플 때 먹는 한 끼의 식사와 편안한 숙면이 우리에게 주는 직접적인 영향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미약할 뿐만 아니라, 일관성조차 기대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러나, 그대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를 시작으로 집, 동네, 도시로 그대가 이동하고 생활하는
매 순간에 항상 그대가 특정한 공간에 속해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한다면,

공간이 주는 영향에서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그대가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그러하다.

우리에게 주어진
좋은 공간은 너무나 빈약하다.

우리에게 주어진 좋은 공간은 너무나 빈약하다.

근대화를 거치며 급속도로 만들어진 우리의 

도시공간에서 우리는 공간을 거주하는 곳이 아닌 

사고 파는 곳으로 인식해왔다. 공간은 자본주의의 

소모품이 되어버려, 위치와 면적만 중요해진 

우리의 도시의 외관은 너무나도 단조로워지고 말았고, 우리가 머무는 동네와 도시를 벗어나 새롭게 

소비할 공간을 찾기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정보를 찾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근대화를 거치며 급속도로 만들어진 우리의 도시공간에서
우리는 공간을 거주하는 곳이 아닌 사고 파는 곳으로 인식해왔다.
공간은 자본주의의 소모품이 되어버려,
위치와 면적만 중요해진 우리의 도시의 외관은 너무나도 단조로워지고 말았고,
우리가 머무는 동네와 도시를 벗어나 새롭게 소비할 공간을 찾기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정보를 찾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먼곳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받는 감동과
경험을 일상에서 겪을 수 있다면,

먼곳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받는 감동과 경험을 일상에서 겪을 수 있다면,

어느 동네가, 어느 지역의 어떤 카페가, 어느 도시에 

어떤 거리가 좋다는 정보를 찾고 그곳을 찾아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그대의 주변에, 

그대의 동네에 좋은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변변한 좋은 공간이 없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번화가로 나가야만 하는 우리의 도시는 분명 

잘못되었다. 그대가 유럽의 도시에 방문한적이 있다면, 그대가 어디에 살고 있든지, 지인들에게 소개해줄 

공간이 많은 동네, 혹은 그러한 도시가 주는 편안한 

아름다움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도시도 그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우리는 

그 공간의 시작이 그대의 시작과 끝을 마주하는 

공간인 ‘집’으로부터 확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어느 동네가, 어느 지역의 어떤 카페가, 
어느 도시에 어떤 거리가 좋다는 정보를 찾고 그곳을 찾아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그대의 주변에, 그대의 동네에 좋은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변변한 좋은 공간이 없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번화가로 나가야만 하는 우리의 도시는 분명 잘못되었다. 
그대가 유럽의 도시에 방문한적이 있다면, 그대가 어디에 살고 있든지, 
지인들에게 소개해줄 공간이 많은 동네, 혹은 그러한 도시가 주는 편안한 아름다움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도시도 그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공간의 시작이 그대의 시작과 끝을 마주하는 공간인 ‘집’으로부터 확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가장 솔직한 공간으로서의 집

가장 솔직한 공간으로서의 집

집은 한사람의 인격을 구성하는 최초의 공간이자 최후의 공간이며, 나라는 사람들 대변하는 가장 솔직한 공간이 된다. 그대는 그대의 공간에 아직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지금까지 모아온 사물들에 질서를 부여하여 그대만의 세계를 구축했을 수도 있다.
아주 잠깐 머무는 공간이더라도, 아무리 열악한 공간이더라도 공간을 진심으로 가꾸고 사랑하며, 그곳을 

자신만의 질서로 진지하게 마주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결국 자신의 삶도 그러한 태도로 

살아간다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즉 하나의 방, 

집이라는 공간은 결국 당신이 사물과 세상을 대하는 

관계의 집약적 형태가 된다.

집은 한사람의 인격을 구성하는 최초의 공간이자 최후의 공간이며, 나라는 사람들 대변하는 가장 솔직한 공간이 된다.
그대는 그대의 공간에 아직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지금까지 모아온 사물들에 질서를 부여하여 그대만의 세계를 구축했을 수도 있다.
아주 잠깐 머무는 공간이더라도, 아무리 열악한 공간이더라도 공간을 진심으로 가꾸고 사랑하며,
그곳을 자신만의 질서로 진지하게 마주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결국 자신의 삶도 그러한 태도로 살아간다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즉 하나의 방, 집이라는 공간은 결국 당신이 사물과 세상을 대하는 관계의 집약적 형태가 된다.

좋은 공간의 시작은 내 공간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

좋은 공간의 시작은 내 공간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

우리는 그대가 마주하는 주변 환경이, 그대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자신을 개방하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비로소 공간을 진지하게 음미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고 나서 그대의 공간에 질서를 부여해 보기를 바란다. 내가 좋아하는 사물과 

공간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 그리고 보여주고 싶지 않은 사물들을 구분해서 정리하면 나라는 사람과, 내 자아를 대변하는 공간에 대해, 나에게 감동을 주는 공간에 대해 정의 내릴 수 있게 된다.

우리는 그대가 마주하는 주변 환경이,
그대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자신을 개방하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비로소 공간을 진지하게 음미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고 나서 그대의 공간에 질서를 부여해 보기를 바란다.
내가 좋아하는 사물과 공간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
그리고 보여주고 싶지 않은 사물들을 구분해서 정리하면 나라는 사람과, 내 자아를 대변하는 공간에 대해,
나에게 감동을 주는 공간에 대해 정의 내릴 수 있게 된다.

누구나 감동을 주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공간의 특질을
어느 정도는 스스로 소유하고 있다. 공연장과 

극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먼지가 풀풀 

날리는 공방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바닥부터 

천장까지 책으로 가득한 도서관에 유혹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각각 음악과 예술에 대해서, 날것의 재료와 섬세함에 대해서, 지성과 세상의 이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는 그에 맞는 분위기가 있다. 그렇게 끌림을 느끼는 대상을 

자신의 온 삶 속에 녹여내었을 때, 그 사건과 감정들이 

물체화되고 누적되어 공간에서 드러나게 되었을 때,

그 공간은 그 사람을 대변하게 되고, 사람에게서부터 

받을 수 있는 기쁨과 애정, 감동과 같은 감정들이 

공간에서도 느껴지게 된다. 그 공간이 그 사람 

자체를 여과 없이 표현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공간의 특질을 어느 정도는 스스로 소유하고 있다.
공연장과 극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먼지가 풀풀 날리는 공방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바닥부터 천장까지 책으로 가득한 도서관에 유혹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각각 음악과 예술에 대해서, 날것의 재료와 섬세함에 대해서,
지성과 세상의 이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는 그에 맞는 분위기가 있다.
그렇게 끌림을 느끼는 대상을 자신의 온 삶 속에 녹여내었을 때, 
그 사건과 감정들이 물체화되고 누적되어 공간에서 드러나게 되었을 때,
그 공간은 그 사람을 대변하게 되고, 사람에게서부터 받을 수 있는 기쁨과 애정, 감동과 같은 감정들이 공간에서도 느껴지게 된다.
그 공간이 그 사람 자체를 여과 없이 표현하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의 좋은 공간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우리 주변의 좋은 공간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공간에 대한 가치를 알고 진정으로 자신이 머무는

공간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공간의 확장체인 집과

동네, 그대가 몸담고 있는 도시에 대한 진실된 애정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비로소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 

좋은 공간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공간에 대한 가치를 알고 진정으로 자신이 머무는 공간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공간의 확장체인 집과 동네, 그대가 몸담고 있는 도시에 대한 진실된 애정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비로소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 좋은 공간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en_US